

대상자 어르신 한분이 며칠째 우울해하시고 기운이 없으시답니다. ㅠㅠ
날도 더워 입맛도 없으시다네요. ㅠㅠ
그러던 어제 요양보호사 선생님께서 평소 어르신이 좋아하시던 꽃화분을 가져갔답니다~~
어르신은 너무 좋아하시며 “의사가 따로 없다” 며 시원한 냉면을 함께 해드셨다네요~~
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울수가 있더라구요~~
마음이 보석같은 우리선생님도 그마음을 기꺼이 받아주고 감동하시는 소녀같은 어르신도 사랑합니다~그리고 고맙습니다~~
2020년 6월16일에 백세사랑 재가복지센터 블로그에 게시된 글 입니다.
“사랑으로 공경하며 신의를 다하겠습니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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